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10-05 11:20 조회2,457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물길 손길로 손길로 흐르는 물결우리 정에눈물 흘리는 건 아니겠지요 콩꽃 같은 당신강물 아래로 강물 아래로숨어버릴지도 모른다고생각했습니다 당신도 떠가고 나도 떠가고손길로 노를 만들어갈피리를 불며 흘렀습니다 둘이 들여다보는 물길에만남이 우리를 더욱 우리를 더욱외롭게 할지도 모르는 물결에배를 띄우고 콩꽃 같은당신을 만나고 난 후길에도 강물이 흐른다는 걸 알았습니다미팅사이트 출처 댄스 영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