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08-22 11:37 조회2,473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상큼한 봄날은 안녕이라네. 계절 따라 피고 지는 꽃향기오월 비바람 타고 날아가니거리마다 더운 열풍 몰고 오네. 무논엔 파릇파릇 벼이삭끼리끼리 만세 부르고 텃밭에 풋마늘알알이 발을 엮어 처마 끝에 걸렸네. 벚꽃 목련꽃 피던 봄날개나리 진달래 피던 봄날은 내 청춘 가듯이 짧은 시간 속에 지나고무더운 여름 지겨운 여름 성큼 다가오네. 찔레꽃 향기로움 산천을 뒤덮고장미꽃 향기로움 마을을 뒤덮고아카시아 밤꽃 향기 하늘로 날아가네.윈도우7카페채팅 바로가기 바로가기 차량담보 대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