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07-24 03:17 조회2,544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참 고마운 당신 당신과 함께 살아온 스물 몇 해 세월의 그림자 길게 드리운 우리의 지난 결혼생활 가만히 뒤돌아보니 당신은 말없이 늘 나의 잔잔한 배경이었네 인생의 중천(中天)을 훌쩍 넘고서도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는 나와 함께 살아오느라 어쩌면 남몰래 눈물지었을 당신 그런 당신이 곁에 있어 지금까지 나는 밤하늘의 총총 별들처럼 수많은 행복을 누렸지 그 행복으로 이제는 내가 당신의 배경이 되어 주리 참 고마운 당신!대구비만주사 대구 진천동 맛집 수성구 마사지 대구비만주사 대구기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