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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07-13 02:09 조회2,428회 댓글0건본문
사랑이라는것이
어느날 사랑이 찻아왔다
나는 많은 의심으로
조금조금 다가갔다
내사랑이 내게 다가온 사랑이
거짓덩어리인가 하고
이리저리 두들겨 보느라
정녕 그사랑을 돌볼수 없었다
내게온 고귀한 사랑을
그사람은 진실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너무 많이 들어온뒤라
내게온 사랑을 믿지 못했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리도 말했건만
그사람을 믿지 못해 떠나보내고
뒤늦은 후회를 하지만
나를 떠나간 내사랑은
이젠 잡을수 없을 만치 멀어져갔다
진실이 없는 거짓으로
다가온 사랑이어도 그사랑을
진실로 만들어 내사랑으로
만들지 못한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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