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10-22 12:30 조회2,149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참을 수 없는 존재 나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나비처럼, 딱새의 고운 깃털처럼 가벼워져모든 길 위를 소리없이 날아다녔으면 좋겠다 내 안에 뭐가 있기에나는 이렇게 무거운가버릴 것 다 버리고 나면잊을 것 다 잊고 나면나 가벼워질까 아무 때나 혼자 길을 나설 수 있을까사는 게 고단하다내가 무겁기 때문이다 내가 한 걸음 내딛으면 세상은 두 걸음 달아난다부지런히 달려가도 따라잡지 못한다나 정말 가벼웠으면 좋겠다 안개처럼, 바람의 낮은 노래처럼 가벼워져길이 끝나는 데까지 가 봤으면 좋겠다가족명의 차대출 캔티비 아자르화상전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