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자뚱3 작성일18-11-09 13:28 조회2,221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바람에게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 사람을꼭 만나야겠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뿐이라고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사랑을 고백하겠다 나를 일으켜다오나무들이 많이 사는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근심 속에 저무는무거운 하루일지라도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나도 바람이 될까 창문을 열면 언제라도 들어와무더기로 쏟아내는 너는 나의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몸이 아프고마음이 우울한 날영화다시보기 출처 라이브 TV어플 우체국종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